아오늘레전든데?... 전민지개잘한다시밯..ㅋㅋ 아 ㅈㄴ오열햇ㅁ네시븛거
전캐한 소감: 벨파치니 밍/힘아트리체 현/쮸오바니 봄리오니 경자베타
이롷게가 제 최애캐슷같습니다

밍아트리체는 ㄹㅇ 개쌉장녀미가 있고 힘아트리체는 공주미가 있음... 약간 아... 아빠 ㅆ발개짜증나(하지만 말듣긴함)과 아버지. 그건 좀 아닌 것 같사와요.(안들음) 의 차이랄까 아니진짜 민지 레알장녀야... 진짜
여기가 진짜 장녀트리체임... 가족의 죄까지 짊어지려는 저 책임감 ㅆㅂ... 힘아도 또보고싶긴한데 왔다갔다하면서 무한지옥 츠쿠요미 돌려여겟다... 현오바니는 멀대같은 놈이 진짜 웃기네...ㅋ
ㅋㅋ
ㅋㅋㅋ
이러다 스미는 맛이 있고 쮸오바니는 걍 애가 귀여워서... 뻔뻔하고 당당한데 베아트리체를 아끼는 그 모습이 좋다... 힘쮸 아기부부. 뭔지 알죠? 별개로 사실 지오바니가 매력적인 캐릭터인지에 대해선 고민해본적이 없음 아무튼 이 집 배우는 걍 다 소소한 취향차이 정도? 라고 생각해서 어느 배우든 평타는 치는듯... 추천합니다. 오로지 극. 을 위해 뺑이치는 저를 보세요

자5도 뭐 적어둔게 없네요 그냥 박새힘 사진 올려놓고 내공주 이래놓음 뭐지 나 진짜ㅋㅋㅋㅋㅋ
하근데 이날 진짜 레전드긴 했어... 쮸힘 아기부부미가 레전드였고 엔딩 개조진것도 레전드였음 진짜 신고하고싶습니다 제가... 지인 얘기 듣고 [          ]까진 이해했는데 그 다음도 아... 뭔 진짜 뭔생각인질 모르겠음 ;; 목물어뜯고싶네요 진심으로...
싫은 소리 그만하고 좋았던 얘기 해보자면 일단 새힘이가 점점 베아트리체 본인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너무 좋았고. 디테일 늘어난 거 보는 재미가 있었음 지우바니가 진짜 베아트리체를 너무 사랑해서...<이게 그냥 love 이런게 아니라 눈에서 꿀 뚝뚝 떨어지는 사랑인데 본인도 아기라는 점이 좋고 웃김

몇번씩 보고서 드는 생각이지만 역시 발리오니랑 리자베타는 늘봄 진경이 좋은듯... 슥오바니 푼수미 미쳤다고 생각함 슥오바니 ㅈㄴ 약간진짜... 베아트리체 앞에서 항상 웃으려고 노력함 말도 ㅈㄴ 상냥하게 하고... 햇살보단 진짜 푼수. 바보. 천사. 이런 느낌 그거랑은 별개로 난 지우가 더 취향이긴 했음
딴소리: 현석이가 길쭉길쭉해서 키차이가 ㅈㄴ 달달하긴 하더랍니다 정원 밖으로 나가자고 권유할때 눈맞추려고 허리 3미터 숙이는 거 보고 쮸오바니에선 못느끼던 헉... 을 느꼈다
재아... 초반에 봤을땐 상큼발랄 장난꾸러기 막냉이였는데 오늘은 완전한 외동딸로 거듭난 것 같아서 웃겼음... 이집은 장녀와 막내와 외동딸이 있군요... 민지가 약간 하... 아빠 ㅆ.ㅂ...(일단 따름)라면 재아는 아빠 미침? 지금 감히 나한테? (안함) 이런 느낌 글고 박유덕... 왤케... 왤케 병약미가 늘으셨냐 옛날에도 다리 약간 절었던것같긴한데 지금은 거의 독에 중독되다못해 내일 죽는사람처럼 연기를 해가지고... 진짜 미친사람같아 시작해. 하고 베티허밍 하다가 돌아보고 웃음... 덕파치니 웃는걸 진짜 적재적소에 잘 쓰는 듯... 아...' 또보고싶어 글고 뭐랄까... 진짜 광기에 사로잡힌게 눈으로 보여서... 딸을 사랑하긴 하는데 그 사랑에마저 광기가 처묻으심... 컼 매드사이언티스트 아빠... 리자베타랑 발리오니 켱 봄 고정인 이유가...
내 안에서 이 둘은 베아트리체와 지오바니의 실질적 보호자인데 진경베타는 초반부터 뭔가... 갇혀사는 베아트리체를 안쓰럽게 여기지만 그걸 본인 앞에선 티내지않고 베아트리체를 좋아함+아껴줌 이게 눈에 보여서... 발리오니도 비슷한 이유임
늘봄씨랑 혜근씨랑 라파치니의 실험 넘버 노선이 완전 다른데
뽐리오니- 네가 아빠의 친구의 형의 동생이라 해주는 말이야 임마! 내 맘도몰라주고 새끼...
혜리오니- 아빠의 친구의 형의 동생은. 남이야. 남.
난... 혼자 타지에 온 지오바니에게 힘이 되어주고싶은 발리오니가 좋고 나중에 [내가 너에 대해서 아무 말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야!! 그러니 제발 가만히좀 있게!!] 대사에 뽐리오니 노선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물론 혜근씨가 지오바니를 안아끼는 노선이라는게 아닙니다 둘 다 아끼는데 좀 더 친근하고... 다정한 발리오니가 좋음... 대신 혜근씨는 진짜 라파치니를 향한 질투와 집착이 ㄹㅈㄷ라는 생각이 좀 들지만요
하여튼 그냥...좋아
좋음.
좋다 이곳이... 파두아에서 영원히... 영~~~원...히...

딴소리: 나 아저씨와 젊은 여성이 함께 있는 걸 진짜 못봐서 자장가 넘버 너무힘든데
또 좋긴해가지고.. 하 ㅅㅂ 과거의 망령이고 환상이라는걸 아는데도...!!
아무튼 오늘도 처울었습니다
내용을 다 아는데도 자장가 맆만 나오면 무슨 반사작용처럼 왈칵. 함...

오늘애드리브 개많았는데 진짜 하나같이 적재적소였고 귀여웠고 아름답고...씨할 벨힘쮸가 영원했으면좋겠어 벨힘쮸오늘페어막인게 안믿김... 진짜 좋은 점 많았는데 딱 하나만 말하자면 지오베아 처음으로 손잡을때... 베아트리체가 지오바니 손 잡고 진짜 오열하는데 지오바니가 그거 잡고 머리까지 꼭 끌어안아준거... 제발...... 오늘벨도왤케 맣ㅇ이 우냐..?? 아 진차오늘 너무물만두였고 지우바니 항상 시선이 쮸아트리체한테 꽂혀있는게 너무 좋았음 빛이 꺼져가 넘버 직후에 정원에서 베아트리체가 그림 구겨버렸을때... 베아트맃체 가고 안돼... 안돼...←이랬는데씨할진짜신이시어... 아니 오늘 그리고 쮸오바니가 새힘이 너무사랑해서... 전 필요해요! 이때 그냥 지오바니가 영원히 그녀만을 사랑하게 될것이 확실하게 눈에 보였음... 아 왤케레전극이지

ㅠ,,, 아니 힘아트리체 진짜 그림에 한눈팔려서 다른 얘ㅣ기 흘려듣는것도 너무 좋았고 리자베타가 앉으라고 하니까 아 또 잔소리...ㅡㅡ 이런 표정 하는것도 너뮤 좋앗늠,,, ...아울고싶다 글고 지오바니 정원에 초대해달라고할때 작께말함ㅠㅜㅇㅏ귀여워... 아그냥진짜어제 막내아기장꾸공듀였는데...
아...새힣아...
가지마...힘아트리체...
제발...